안세영과 왕즈이의 재격돌은 이번 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우버컵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과 왕즈이의 재격돌은 이번 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2026년 5월 2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우버컵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4강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상대로 21-19, 21-5로 승리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불가리아, 태국을 상대로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완벽한 전력을 과시했다.
이번 우버컵은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2010년과 2022년에 우버컵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번 결승전의 상대는 중국이다.
안세영과 왕즈이의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19승 5패로 우세하다. 안세영은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다시 왕즈이를 꺾었다. 이번 결승은 단순히 우승컵 하나를 두고 벌이는 승부가 아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