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IPO 추진 의무를 위반하여 1000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게임사와 투자계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가 IPO 추진 의무를 위반하여 1000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사건이 법정에서 주목받고 있다. 법원은 스마일게이트가 IPO 추진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017년부터 IPO 추진 의무를 두고 법정 분쟁을 벌여왔다. 이 회사는 2017년 12월에 라이노스자산운용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투자받았다. 그러나 이후 몇 년간 실적이 변동성을 보였다.
주요 재무 성과:
- 2020년 당기순이익: 83억원
- 2021년 당기순이익: 2289억원
- 2022년 당기순손실: 1427억원
법원은 스마일게이트가 “이익 나면 상장 추진”이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채로 분류하는 것이 회계기준에 부합한다고 해도 이와 별개로 원고와의 관계에서 전환권을 자본으로 분류하는 회계 처리가 허용되는 한 상장을 추진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오프라인 행사인 ‘나이트메어 가든 티파티’를 서울 홍대에서 진행했다. 이 게임은 오는 5월 28일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판결은 스마일게이트의 향후 기업공개 계획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향후 전략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