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박진만 — KR news
박진만 감독은 르윈 디아즈와의 면담을 통해 그의 타격 부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박진만 감독이 르윈 디아즈와의 면담을 준비하고 있다. 디아즈는 올해 KBO리그에서 타율 0.287, 4홈런, 18타점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11, 1홈런에 그치며 부진을 겪고 있다.

박 감독은 디아즈의 부진 원인으로 ‘해결사로서의 조급함’을 지적했다. 그는 “디아즈가 겉보기에는 우락부락하고 강인해 보이지만, 내심 조금 여린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감독은 “타선에 워낙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보니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디아즈는 지난해 KBO리그에서 50홈런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158타점 신기록도 세웠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박 감독의 면담 계획:

  • 오늘 경기까지 지켜본 후 내일 대구에서 면담 예정
  • 디아즈와 필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
  • 부진 탈출을 위한 심리적 접근 시도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디아즈를 선발로 기용할 예정이다. 류지혁은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전이 불발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아즈가 반전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