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비슬리 — KR news
제레미 비슬리가 KBO리그에서 첫 경기를 치르며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삼성 라이온즈를 이겼다.

제레미 비슬리가 KBO리그에서 첫 경기를 치른 것은 2026년 3월 29일이었다. 그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였다.

비슬리는 이날 5이닝 동안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하며 1실점을 허용했다. 그의 총투구수는 91개였으며, 최고 시속 155km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비슬리는 5회에 노진혁의 실책으로 1점을 내주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김태형 감독은 비슬리의 좋은 투구와 타자들의 홈런 덕분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6-2로 이기며 개막 2연승을 달성하였다. 비슬리는 지난해 12월 총액 100만 달러에 롯데와 계약하였으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선발 경험이 있다.

그는 NPB 센트럴리그에서 40경기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한 바 있다. 비슬리는 “실책은 경기의 일부분이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투수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은 차분히 리그에 적응해 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이날 등판을 통해 배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다음 등판 전까지 다시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비슬리의 첫 경기에서의 성과는 그가 KBO리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의 활약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비슬리는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며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첫 등판은 많은 팬들에게 인상 깊은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