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외국인 고객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대학 인근의 총 15개 영업점에 배치되어 외국인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보다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계좌 개설 등 금융 업무 처리 과정에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외국인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와 정보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옥영수 부산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제작해 영업점에 비치하고 모바일뱅킹 앱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은행은 외국인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편의점 CU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가을야구 예금의 1인당 가입 한도를 1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올리고, 가을야구 적금의 판매 한도를 3천 좌에서 5천 좌로 늘릴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외국인 서포터즈 운영이 외국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