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동 벚꽃길에서 뷰티인더비스트 촬영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2026년 4월 1일과 2일, TV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의 촬영팀이 부산 개금동 벚꽃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 촬영은 부산진구청 및 부산진경찰서에 공문을 전달한 후 협조 요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촬영팀은 경찰 인력을 포함한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통제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나,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기 위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겪었다.
특히 촬영 차량과 장비가 좁은 길을 점유하면서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었고, 사전 공지 없이 메인 구간이 통제되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벚꽃을 즐기기 위해 방문했지만, 예상치 못한 불편을 겪게 되었다.
또한 일부 공간에서는 야간 조명이 꺼져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민들의 불만으로 확산되었다.
제작사는 “많은 분들께서 벚꽃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신 시기에 촬영이 진행되면서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는 촬영 진행 시 주변 환경과 시민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세심히 고려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촬영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은 앞으로의 촬영 진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는 향후 촬영 시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신중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