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3일,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에서 남부내륙철도의 1·7·9공구가 순항을 예고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6조7000여억원 규모로, 177.9㎞의 단선철도를 포함한다.
계룡건설은 1공구에 도전장을 내고 대우건설, 동부건설, HS화성과 협력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GS건설, 쌍용건설, 동우건설과 손을 맞잡았다.
7공구 입찰에는 롯데건설이 진흥기업, 관보토건, 덴버코리아이엔씨와 팀을 구성했다. 9공구에 참여한 코오롱글로벌은 롯데건설, 영진종합건설, 정인건설과 연합체를 형성했다.
현대로템은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철도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반영해 구간별 최적 속도를 설정한다.
IEOS는 KTX-이음 열차에 적용되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되었다. 서원주에서 강릉 구간에서는 12.2%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나타났고, 반대 구간에서는 10.9%의 효과가 있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는 AI 기반 철도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승차권 예매 정보와 역세권 교통 정보를 연계하여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그들은 빅데이터 기반의 배차 간격 조정과 수요예측 알고리즘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는 총 14개 공구로 나눠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