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로 나서 한국 복귀 후 첫 경기에서 10탈삼진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개인 통산 1500번째 탈삼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기 초반 한화는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랐다. 4회에는 최지훈을 1루수 직선타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고, 6회에는 SSG의 중심타선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한화는 7회에 4-2로 앞선 상황에서 류현진을 박상원과 교체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류현진이 1경기에서 10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2012년 10월 4일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이전인 2012년 10월 4일 한밭 넥센(현 키움)전에서 10이닝 12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그의 복귀를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류현진의 복귀가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성적은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류현진은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경기는 류현진의 복귀와 함께 KBO리그의 흥미로운 시즌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류현진의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그의 활약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