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대한당구연맹 — KR news
대한당구연맹의 국가대표 선발전이 1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다양한 세대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대한당구연맹은 16년 만에 부활한 한국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당구연맹은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로 18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조명우는 3쿠션 남자 대표팀에 자동으로 선발되었고, 서서아는 포켓9볼 여자 대표팀에 자동으로 선발되었다.

202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당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대한당구연맹은 이를 위해 ‘로드 투 도하’라는 2030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서수길 회장은 당구를 스포츠와 문화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서수길 회장은 “당구는 더 이상 일부의 취미가 아니라, 누구나 즐기고 보고 참여하는 스포츠이자 문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제는 단순한 경기 종목을 넘어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수들 또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근재는 “2030년 아시안게임 때 다시 국가대표로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윤도는 “최고의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당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