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독도 — KR news
2026년 독도의 제5차 기본계획이 시작되며, 경북도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What observers say

“올해는 제5차 독도 기본계획이 시작되는 첫 해로 시행계획의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의 발언으로,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경북도는 정부의 ‘제5차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과 ‘2026년 시행계획’에 맞춰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2030년까지 67개 사업에 4천3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 시행계획을 통해 65개 사업(1천420억원 규모)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시행계획 중 국비와 도비가 함께 들어가는 20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울릉공항 개항에 대비해 여객선과 연계한 독도 접근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독도 주민 숙소와 통행로 등 안전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독도를 방문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성, 해양환경 관리, 교육·홍보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독도 관리 정책이 중장기 계획 수립을 넘어 현장 실행 단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북도는 울릉도·독도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독도 교육과 홍보 기능을 확대할 계획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해양주권의 상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은 12개 정부부처와 경북도가 참여하여 추진되며, 경북도는 독도의 실질적 관리주체로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울릉도 접근성 개선과 독도 안전관리 및 환경보전 체계 구축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이 시작되는 첫해인 만큼 정책의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황 권한대행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는 독도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경북도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