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에어로케이 — KR news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와 기타큐슈를 연결하는 노선을 주 10회로 증편합니다. 이는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기타큐슈를 연결하는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10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편은 2024년 4월 26일부터 시행된다.

새로운 운항 스케줄에 따르면,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는 하루 2왕복이 운영되며, 그 외 요일에는 하루 1왕복이 운항된다. 신규 항공편은 매일 청주에서 오전 8시 5분에 출발해 기타큐슈에 오전 9시 15분에 도착하고, 복편은 기타큐슈에서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청주에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기존 오후 출발편에 더해 청주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신규 항공편이 추가되면서 여행객들의 일정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청주~기타큐슈 노선 확대를 통해 중부권 하늘길이 더욱 확장되고, 청주국제공항 일본 노선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기타큐슈는 일본 규슈 북부의 항만 도시로, 골프와 미식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타큐슈와 후쿠오카는 신칸센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후쿠오카 노선도 운항 중이며, 하계 시즌부터는 이 노선도 하루 2회(주 14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일본 노선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증편은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증편이 청주와 기타큐슈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의 이번 결정은 중부권의 항공 교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