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에인절스 대 애스트로스 — KR news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의 주요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숫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26 시즌 개막 후 0승 3패로 시작했으나, 3월 29일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1대 9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승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휴스턴이 5회까지 6점 차로 뒤져 있었으나, 6회에만 8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휴스턴은 8회에 12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섰고, 득점권에서 20타수 7안타를 기록하는 등 공격력이 돋보였다. 이마이 다쓰야는 2⅔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13.50에 달하는 어려운 투구를 했지만,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삭 파레데스는 “시즌 첫 승을 거둬 정말 기쁩니다. 아름다운 역전승이었고 첫 승리를 따내서 기분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 에스파다 감독은 “우리는 득점권 상황에서 상대 투수들이 공을 던지게끔 강요했고, 우리만의 계획을 유지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휴스턴은 이날 경기에서 홈런 없이 11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8년 5월 22일 이후 처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 경기는 2025년 기록했던 시즌 최다 점수 차 역전 승리와 타이를 이루는 성과를 올렸다.

크리스티안 워커는 “우리는 이런 순간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안에 이런 저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죠.”라고 말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조 에스파다 감독은 이마이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이마이는 빨리 다음 등판을 하고 싶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이번 승리를 통해 시즌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관중들은 이 팀의 역전승을 보며 큰 환호를 보냈고, 선수들은 더욱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어떤 성과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팀의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