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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는 2023년 2월에 창단된 프로야구 사상 첫 시민 구단으로, 부상과 방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팀이다. 최근 울산 웨일즈는 20일부터 22일까지 롯데 자이언츠와 첫 번째 공식 3연전을 치렀다. 이 3연전에서 울산 웨일즈는 3패를 기록하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다.
첫날 경기에는 7299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3연전 총 관중 수는 1만2304명에 달했다. 김동엽 선수는 창단 첫 출루에 성공하며 팀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김동엽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 아쉬웠다”고 전하며, 울산 웨일즈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강민 선수는 3연전에서 11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장원진 감독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해야 한다”며 선수와 팀의 성장을 강조했다. 울산 웨일즈는 처음 3년 동안 지자체의 지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울산 웨일즈는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에서 엔씨 다이노스 2군과 원정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경기를 통해 팀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팀의 성장을 지켜보며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울산 웨일즈의 창단과 첫 경기는 지역 사회에 큰 의미를 지닌다. 40대 아빠 한 명은 “이야기가 있는 팀인 만큼 잘해서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러한 팬들의 기대 속에서 울산 웨일즈는 앞으로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동엽 선수는 “첫 경기 때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으니 설레고 벅찼다”고 소감을 전하며, 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울산 웨일즈는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