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k스타트업 — KR news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성과공유회에서 아보랩스가 대상을 차지하며 AI 기반 언어 학습 플랫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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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국내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많은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며, 그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러나 이전에는 이러한 성과공유회가 단순히 기업들의 발표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2026년 3월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Phase-3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개 글로벌 스타트업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 중 아보랩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아보랩스는 AI 기반 언어 학습 플랫폼을 선보이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2위는 알바랩스, 3위는 코넥트가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각각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보랩스의 성과는 AI 기술이 교육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총 2억 5,000만 원 규모의 후속 사업화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전 세계 97개국 2,626개 팀이 지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성과를 낸 기업들의 역량이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는 K-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K-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팀 황 제리코시큐리티 대표는 “미국 시장, 특히 국방 조달 구조가 빠르게 바뀌면서 신기술 기업이 초기부터 계약을 따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태희 스톰벤처스 대표는 “하드웨어가 강한 한국 기업들이 피지컬 AI에서 특히 강점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한국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K-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AI는 기술 자체보다 소비자 행동을 바꾸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김영록 그리LP펀드 투자 파트너는 “AI가 소비자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는 K-스타트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K-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K-스타트업의 성과와 그에 따른 변화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