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 KR news
FI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최종전과 8강전에서의 옐로카드 기록을 지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FI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와 8강전에서의 옐로카드 기록을 지우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여 선수들의 출전 부담을 줄이려 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선수들이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전 정지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조별리그 최종전과 8강전에서 선수들의 옐로카드 기록을 지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직전 월드컵까지는 경고가 2개 쌓인 선수는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부터 출전국 수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증가했다.

선수들이 8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존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기존에는 5경기였으나, 이제는 6경기를 치러야 한다. FIFA는 출전 정지 기준을 경고 2회로 유지하면서도, 옐로카드 소멸 시점을 두 단계로 늘리는 방안을 선택했다.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에서 경고를 받으면 출전 정지 처분을 받는다. 조별리그 이후와 8강 이후에는 각각 한 차례씩 옐로카드가 말소된다. BBC에서는 FIFA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최종전과 8강전이 끝나는 시점에서 모든 옐로카드 기록을 지워주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FIFA는 출전 정지 기준을 경고 3회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변화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다. 선수들의 경기 진행 방식이나 전략에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