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대한민국은 1886년 수교 이후 140년의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으면서 양국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을 수락하며, 2026년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님께서 올해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정식으로 초청해 주셨다”고 전하며, 양국의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액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3개의 협정을 개정하고 11개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재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는 4만 명에 달하며, 향후 10년간 8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중동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프랑스는 대한민국의 한반도 정책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는 양국이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더 깊이 연결될수록, 또 양국 협력의 지평이 넓어질수록 양국 국민의 삶은 풍요로워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양국 간의 협력이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낸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동북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평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고 언급하며, G7 의장국인 프랑스가 국제사회의 경제적 불균형 해소 및 국제파트너십 개혁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양국 간의 외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