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기아 — KR news
기아의 EV9이 여러 국제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에서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기아의 EV9이 독일 아우토빌트의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583점을 기록하여 볼보 EX90의 565점을 초과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EV9 GT는 508마력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영국 왓 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로 선정되었고, 미국 카 앤 드라이버의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중형 전기 SUV’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EV9은 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를 받았고,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 별 다섯 개를 획득하여 안전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는 카자흐스탄에서 1~2월 동안 5176대를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18.8%를 기록했다. 이는 카자흐스탄에서 2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기아는 이 지역에 3억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조립공장을 설립하였다.

기아 관계자는 “EV9이 고성능 주행 감성부터 실용성·안전성에 이르기까지 자동차가 갖춰야 할 모든 부문에서 세계적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기아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EV9은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에 수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조립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판매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의 EV9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