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김정은 — KR news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을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무자비한 대가를 경고했다.

김정은은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선 무자비하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에서의 발언으로, 대남 적대 정책을 재확인하는 내용이다.

김정은은 또한 “핵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퇴”라고 강조하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의 군사적 입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회의에서 김정은은 대적 투쟁을 공세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경찰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며, 내부 통제 강화의 의지를 드러냈다.

북한은 이번 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으로 개칭하는 등 법적 체계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적대적 언사가 지속되는 것은 평화공존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라고 언급하며, 북한의 발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정은의 이러한 발언은 한국과 북한 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대남 정책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으며, 이번 발언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향후 북한의 군사적 행동이나 외교적 움직임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과 미국 간의 협력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의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의 대남 정책과 관련된 향후 발전은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