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기상청 — KR news
기상청이 주관한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기후 관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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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3일, 기상청이 주관한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기상기구(WMO) 설립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의 주제는 “오늘을 관측하여, 내일을 보호한다”였다. 기상청은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기상 및 기후 관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기념식에서는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루어졌다. 이용희 기상청 과장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고, 연관희 한전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또한, 부경온 기상청 팀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포상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기상과학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는 3일간 이어졌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과학문화 행사를 마련하여,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회철 대구지방기상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즐겁고 유익한 기상과학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기상의 날은 1950년 3월 23일에 세계기상기구(WMO)가 설립된 것을 기념하여 지정된 날로, 기상청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상 관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념식에서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기상·기후 관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기상청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였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식은 기상청의 기상업무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기상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와 관측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기상청의 이러한 노력은 한국이 세계기상기구 회원국으로 가입한 68위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후와 기상에 대한 연구 및 관측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