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구축함 — KR news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USS 칼 M. 레빈에 정체불명의 발사대가 장착되었다. 이 발사대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무기체계일 가능성이 있다.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USS 칼 M. 레빈에 정체불명의 발사대가 장착되었다. 이 발사대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무기체계일 가능성이 있으며, 다수의 셀(발사 칸)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발사대는 USS 칼 M. 레빈의 후갑판에 설치되었으며, 2025년 12월 촬영된 사진에서는 이 발사대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드론 위협 대응의 필요성이 급격히 커진 미 해군의 전략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 해군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2척에 레이시온의 대드론 요격기 ‘코요테’용 발사대를 장착한 바 있으며, 이번 발사대 역시 유사한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은 현대 해군 작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화이트 스파이크는 미 국방부 산하 방위혁신국(DIU)이 진행 중인 ‘대드론 차기 체계’ 사업의 평가 대상이다. 이 사업은 드론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 해군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에 대한 지속적인 성능 개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발사대의 장착은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드론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해양에서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대응책은 필수적이다.

현재까지 발사대의 구체적인 기능이나 작동 방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발사대가 드론 공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미 해군의 드론 위협 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