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국민카드 — KR news
KB국민카드는 2025년 결산 기준 2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2025년 결산 기준 약 2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배당성향은 약 60.6%로, 주요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삼성카드는 같은 기간 동안 2988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신한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한 반면, 현대카드는 3503억원으로 10.7% 증가했다.

KB국민카드는 또한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B Pay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로 20%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10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로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자본 지표와 연체율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2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다. 이러한 배당 결정은 카드사의 재무 안정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관계자들은 이번 배당과 캐시백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른 카드사들도 배당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