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를 하루 500mg 이상 섭취한 사람은 대장암 발병률이 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박에 포함된 라이코펜과 비타민 C는 항산화 물질로, 세포 손상을 막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이벨리스 파딜라 박사는 “수박을 섭취하면 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분 섭취량을 늘려 장 건강과 배변 활동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감귤류 과일은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사과를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 발병률이 25%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위는 비타민 C, 섬유질, 액티니딘과 같은 소화 효소가 풍부하여 소화 건강에 기여한다. 베리류 역시 섬유질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건강한 식단에 포함될 수 있다.
최근에는 과일과 채소로 만든 보석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 보석은 1~2주 만에 제작되며, 가격은 200만원에서 400만원 수준이다. 아나벨라 찬은 “이건 토마토로 만든 거예요. 오렌지와 레몬은 색이 너무 옅었지만, 파인애플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죠”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과일지원사업인 ‘싱싱한 과일로 씽씽한 노년’이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 마두지점의 후원금 450만원으로 추진되며, 해피투게더 봉사단체가 과일 전달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180명의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과일을 자주 챙겨 먹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과일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