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관광 — KR news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필리핀의 산토 토마스 대학교와 앙헬레스 시립대학교 학생 380여 명의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필리핀의 유수 대학교 학생 단체의 지역 내 대학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산토 토마스 대학교와 앙헬레스 시립대학교 학생 및 관계자 3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성시는 이 기회를 통해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인바운드 모델의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산토 토마스 대학교 학생단은 총 3차례에 나눠 화성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필리핀 학생단의 방문은 화성시가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인바운드 모델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2025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덕 DMO는 주민들이 직접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개 분과 132명의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활동 중이다.

영덕 DMO는 지난해 약 3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해녀 문화를 관광 자산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로,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DMO 관계자들의 열정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전했다.

관광업계는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여행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화성시와 영덕군의 관광 활성화 노력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학생들의 방문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관광업계의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인 방문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