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하이브리드 차량 — KR news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대에서 전기차 선호도가 두드러진다.

호주 멜버른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신차를 구매한 20대의 4명 중 1명이 전기차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의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356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35.7%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20대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46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이상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20대의 신차 등록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2.6%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3.3%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변화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1분기 20대가 구매한 수입 자동차 중 전기차는 138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6대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54.3%에 달한다. 이는 전기차 수요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공공부문 2부제 의무 적용 대상 중 약 18만5000대로 전체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승용차의 연비는 리터당 14.34㎞로 일반 휘발유차보다 월등히 높다. 이러한 연비 효율성 덕분에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시스템으로 연료 효율을 높인 차량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춘 패밀리카로 평가받고 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장기렌트는 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운행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분산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부품업체의 고위 관계자는 “올 1∼2월 전기차용 부품의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늘어났다”고 전하며, 하이브리드 차량이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도심 주행에서 전기모터 활용 비중이 높아 연료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수요는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향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Details remain unconfi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