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허민 — KR news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며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보 지정서를 전달했다.

주요 순간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최근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시청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허 청장은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국보 지정서를 전달하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역사적 가치가 재조명되었다고 강조했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고려 광종 6년(955) 봄에 조성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고려시대 석탑 편년의 기준이 되는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탑은 통일신라 조각양식을 계승하면서도 고려시대 석조각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다.

이번 국보 승격 기념행사는 2026년 3월 18일에 개최되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은 보원사지를 포함한 지역의 문화유산이 10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3700여 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허민 청장은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은 단순한 지정의 의미를 넘어,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여러 기록과 역사적 가치가 함께 재조명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는 문화유산 보호와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발언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또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깃든 소중한 보물과 유적을 더욱 정성껏 보존하고 계승해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가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발언이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큰 국가유산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화유산의 보호와 보존은 후대에 중요한 유산을 물려주는 데 필수적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허민 청장과 이완섭 시장의 발언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