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잭 쿠싱 — KR news
잭 쿠싱이 한화 이글스와 6주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영입은 팀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잭 쿠싱이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 쿠싱의 영입은 팀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쿠싱은 한화 이글스와 6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은 6만 달러, 옵션은 3만 달러로 총액은 9만 달러에 달한다. 그는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38경기에 출전해 11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쿠싱은 190cm 신장의 우완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볼넷 2.7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는 5일 새벽에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오웬 화이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쿠싱을 영입했다. 화이트는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로 인해 팀에 큰 타격을 입혔다.

쿠싱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던 선수로, 한국 팬들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김경문 감독은 쿠싱의 영입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외국인 투수가 이렇게 빨리 올 경우 팀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빨리 기다려야”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부상에 대비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스카우트를 파견한 바 있다. 이번 쿠싱의 영입은 팀의 전력 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