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6년 4월 18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의 슬로건은 ‘놀면서 지키는 지구: Green Play Festa’이다.
제주시는 2002년부터 매년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축제 개막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지구사랑 포스터 공모전의 우수작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고장 난 우산 간단 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축제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수는 총 19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시는 이번 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운영할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김기완 제주시 기후환경과장이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제56주년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날로, 매년 전 세계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축제와 관련하여 문상인 제주시가족센터 센터장은 “가족사랑캠프를 통해 수용자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구환경축제는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