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주식 — KR news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지분 평가액이 최근 1년 3개월 사이에 224조원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지분 가치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주식 시장에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지분 평가액이 최근 1년 3개월 사이에 224조원 증가하며 소비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024년 말 국민연금의 보유 지분 평가액은 129조1610억원에서 올해 4월 10일 기준 353조3618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지분 가치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 두 기업의 지분 가치 상승액이 국민연금 평가액 증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율은 7.3%에서 7.8%로,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보유 지분율은 7.6%에서 8.1%로 증가했다. 정여경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턴어라운드 국면에서 주가 급등과 가계의 금융자산 확대가 동반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소비 확장의 동력은 사치재일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 소비 턴어라운드 국면에서 사치재 소비 확대가 주축을 이루는 양극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한국 소비 턴어라운드 국면에서 사치재 소비 확대가 주축을 이루는 양극화는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소비심리는 8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주식 시장의 자산 효과가 소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의 소비 패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