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밀러가 2026 WBC 4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는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렸으며, 밀러는 마지막 공을 던진 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밀러는 2025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동하며 정규리그 60경기에 나서 1승 2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2.63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의 WHIP는 0.83으로 낮은 편이다.
경기 중 9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밀러는 도미니카공화국의 헤랄도 페르도모와 풀 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밀러가 던진 마지막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존에서 한참 벗어났지만, 코리 블레이저 주심은 이를 스트라이크로 판정했다.
이로 인해 경기 종료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기자는 “혹시 마지막 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 대회에도 ABS(자동 투구 판독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본인의 견해는 어떤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앨버트 푸홀스는 “경기가 끝난 방식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그저 우리의 운명이 아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데릭 지터는 “다음 WBC에서는 분명히 ABS(자동 투구 판정) 챌린지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존 스몰츠는 “그 슬라이더는 분명 존 아래쪽이었다. 아직도 ABS 시스템이 없는 것이 맞느냐?”라고 비판했다.
미국은 이번 승리로 2017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WBC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미국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밀러의 마지막 공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remain unconfi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