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미국 도미니카 — KR news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에서 미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에서 미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는 2026년 3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회말 주니어 카미네로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미국은 4회초 거너 헨더슨과 로만 앤서니의 홈런으로 역전했다.

미국의 선발투수 폴 스킨스는 4.1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마지막 이닝은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는 3.1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미국은 3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미국의 감독 마크 데로사는 “오늘은 최고 수준의 야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반면 도미니카공화국의 감독 알버트 푸홀스는 “경기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그 어떤 점도 비판하고 싶지 않다. 우리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미국은 2017년 우승과 2023년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결승전 상대는 17일에 정해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었으며,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다. 앞으로의 결승전에서 어떤 팀이 우승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