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이기고 2026 WBC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렸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전에서 미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는 3월 1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회말 후니오르 카미네로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은 4회초 거너 헨더슨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로만 앤서니의 역전 결승 솔로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미국의 선발 투수 폴 스킨스는 4⅓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미국은 2017년 WBC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23년 준우승, 이번 2026년 결승 진출로 3회 연속 결승에 오르게 되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3년 WBC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팀으로, 이번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미국의 승리는 그들의 야구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결과가 되었다.
결승전은 3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이번 경기는 많은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