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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는 61세, 리위안은 33세로, 이들은 10년 전 결혼하여 5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허우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상태로, 자신의 모든 재산인 3억 위안(약 655억 원)을 리위안에게 남기기로 결정했다. 리위안은 이번 결정이 남편이 독자적으로 내린 것이라며, “우리 관계는 돈이 아닌 사랑에 기반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허우는 전처와 이혼한 상태에서 리위안을 만났으며, 리위안은 남편의 병을 부부가 극복해야 할 시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는 갈등이 존재한다. 허우는 친구의 아내와 외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내는 남편의 외도 상대가 세상을 떠난 친구의 아내라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에게 친구 아내를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리위안은 남편의 외도를 폭로하며, “우연히 남편 친구의 아내와 마주친 적이 있는데, 느낌이 싸하더라”라고 말했다. 남편은 “모두가 나를 싫어한다. 죽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죽지도 못한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은영 박사는 “배우자 외의 사람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외도이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재산 문제와 외도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으며,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불확실하다. 허우와 리위안의 SNS 팔로워 수는 4만4000명에 달하지만, 그들의 개인적인 문제는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갈등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의 사랑과 신뢰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