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나스닥 — KR news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나스닥 지수가 2.38% 하락했다. 이란과의 긴장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What observers say

“너무 늦기 전에 진지해지는 게 낫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나스닥 지수의 하락을 촉발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2026년 3월 26일, 뉴욕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2.38% 하락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란과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나스닥 외에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1%, S&P500 지수는 1.74%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종전 최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상태로, 이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시장의 불확실성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 유예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4월 6일 오후 8시까지로 열흘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이란은 합의를 구걸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란과의 갈등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구글의 AI 압축 기법 ‘터보퀀트’가 발표되었지만, 이는 메모리 제조사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했다. 마이크론, 인텔, TSMC, AMD의 주가는 각각 7% 안팎으로 떨어졌으며, 엔비디아의 주가는 4.16% 하락했다. 메타의 주가는 7.96%, 알파벳의 주가는 3.44%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8.01달러로 5.8% 상승했으며, 이는 원자재 시장의 불안정성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42%로 0.09%포인트 상승했고,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4.00%로 0.12%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술의 발전이 메모리 제조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AI 기업으로서는 환호할 일이지만, 칩을 팔아야 하는 메모리 제조사들에는 엄청난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이란과의 갈등이 지속되는 한, 나스닥 지수의 하락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