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은 2023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에서 32홈런, 101타점, 97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8경기에서 타율 0.184(38타수 7안타)에 OPS 0.455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시환은 2023년 홈런왕(31개)과 타점왕(101개)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24년에도 24홈런 89타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이어왔다. 그러나 올해는 연봉 42억원으로 프로야구 역대 연봉 2위에 해당하는 만큼, 팬들과 구단의 기대가 크다.
양의지 또한 현재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8경기에서 타율 0.069(29타수 2안타)로 전체 74명 가운데 꼴찌를 기록하고 있으며, OPS는 0.251에 불과하다. 양의지는 2022년 11월 두산과 4+2년, 최대 15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는 5일 경기에서 0-8로 패하며 팀 성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이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려 인천 시리즈부터는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은 4번 타자들이 재신임을 받았다는 점에서, 노시환과 양의지 모두 향후 성적 향상이 필요하다. 노시환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팀의 성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노시환의 회복과 양의지의 반등이 한화와 두산의 성적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두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