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 산업 거점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 지역 출향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한 세일즈 행정에 나섰으며, 이는 경주시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4월 28일부터 경주시는 택시요금 결제에 지역화폐 ‘경주페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경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지급되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밝혔다.
현재 경주시는 39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산업 거점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울산은 경주의 배후 수요가 풍부한 인접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경주시는 SMR 국가산단과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잇는 동경주 지역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재울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주시는 중소기업 경영운전자금 지원, 기숙사 환경 개선, 화재 보험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경주시가 산업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유치와 지역화폐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경주시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