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넥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오버워치의 한국 특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넥슨은 PC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을 전담하게 되며, 블리자드는 게임 개발과 글로벌 운영을 계속 주도할 예정이다.
넥슨의 퍼블리싱 운영은 올해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한국 플레이어의 진척도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이는 많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넥슨은 PC방 중심의 혜택과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OWCS 코리아는 글로벌 오버워치 경쟁 생태계의 일부로 계속 운영된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시장에서 오버워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넥슨과 블리자드는 한국 시장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추가 인력 채용도 계획하고 있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개발력과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오버워치 콘텐츠와 보다 강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버워치는 2016년 출시 이후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빠르고 전략적인 플레이로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2022년 출시된 오버워치 2는 흥행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현재 스팀에서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7만 명에 달하며, 2024년에는 PC방 점유율이 3-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영웅 수는 5명으로 계획되어 있다.
조해나 패리스는 “한국 이용자들은 오랫동안 블리자드 글로벌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원이었으며, 오버워치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넥슨과 블리자드의 협력은 한국 오버워치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들이 제공할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