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팔달산 — KR news
2026년 3월 12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화재를 진화했다.

팔달산 화재 발생

2026년 3월 12일 오전 11시 10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팔달산은 청동기시대 무덤으로 추정되는 지석묘군이 있는 지역으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장비 12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화재는 약 1시간 후에 대부분 잡혔으며, 소방 헬기까지 동원되어 화재 진화가 이루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누군가 불을 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

화재 현장에서는 경찰이 방화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용의자는 40대 남성 A씨로 확인되었으며, 체포 당시 라이터 2개를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에게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팔달산 지석묘군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등산객들은 화재 발생 당시 “많이 탔네, 불났어요? 웬일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등산객은 “저 나무도 금방 죽겠네”라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경찰은 화재의 원인과 방화 용의자의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건의 경과에 따라 팔달산 지역의 안전 대책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팔달산은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이번 화재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향후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감시와 예방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