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파운드리 — KR news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야에서 TSMC와의 경쟁에서 수율 개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2나노 공정에서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반도체 산업에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어떤 성과를 내고 있을까요? 삼성전자는 최근 2나노 공정에서 평균 수율을 약 55%로 개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20%대에서 50% 중반으로 향상된 수치입니다.

반면, TSMC는 2나노 공정에서 60~70%의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하고 있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수율 50%대는 공정이 ‘돌아간다’는 의미일 뿐,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165억 달러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비메모리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문 영업적자는 2023년 2조2000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 분야에 133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은 “(4나노보다 높은 수준의) 2나노 공정 역시 대형 업체들과 수주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수율을 확보해나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HBM4 베이스다이를 자사 파운드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강화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수율 개선 속도가 실제 고객 확보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며, 삼성전자가 핵심 고객 확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도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에 대해 “땡큐! 삼성”이라고 언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이 향후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