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풍산 — KR news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사업 승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최근 두류공단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풍산그룹 류진 회장, 사업 승계 고민

2026년 3월 11일, 풍산그룹의 류진 회장이 사업 승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자녀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남인 로이스 류는 현재 미국 법인에서 임원급으로 일하고 있으나 가업을 물려받을 의지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류 회장은 사업을 물려주고 싶어도 장남 로이스 류는 승계에 아예 관심이 없어 류 회장의 고민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풍산은 사업구조 개편을 검토하고 있으며, 탄약사업 매각설이 돌고 있다.

안동 학남고택과 지역사회 활동

한편, 풍산과 두류공단은 최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두류공단 직원 30명과 풍산 직원 10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정화를 넘어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풍산의 역사와 관련하여, 풍산김씨 가문은 독립운동가를 길러낸 집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2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 학남고택에서 대대로 살아왔다.

학남고택은 1759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최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되었다. 이 고택은 풍산김씨 가문이 대대로 거주한 집안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 풍산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 승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으며,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