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사이드카 — KR news
2026년 3월 23일,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코스피 지수가 3.48% 하락했습니다. 이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우려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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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3일, 서울에서 코스피 지수가 201.05포인트(3.48%) 하락하여 5580.15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올해 들어 10번째 사례로, 매도 사이드카로는 6번째에 해당한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이날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5% 하락한 818.95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510원을 돌파하여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31.66포인트(2.73%) 하락하여 1129.86에 개장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39억원, 1조479억원 순매도하였고, 개인은 1조959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5.92% 하락하였고, SK하이닉스는 7.35% 하락하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이 398억원 순매도하였다.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확산 우려와 관련이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 급등에 따라 에너지 인플레이션 불안 등 미·이란 전쟁의 리스크 확산이 미국 증시의 연속적인 조정을 유발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피가 5500선까지 내려가며 장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전했다. 사이드카는 시장 급변 시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제한해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투자자들에게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이러한 하락세가 지속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향후 시장 회복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된다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