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이 제네릭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나, 주가는 급락했다. 소송과 명예훼손 고발도 예고했다.
삼천당제약이 최근 미국 파트너사와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의 제네릭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나,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최근 3거래일 동안 48.56% 하락하며 큰 충격을 주었다.
이 회사는 1억 달러, 즉 약 1508억원 규모의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이와 반대로 1일 전장보다 10.25% 급락했다. 이러한 주가 하락은 삼천당제약이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가 이후 37% 급락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삼천당제약은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블로거를 대상으로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정재원 애널리스트는 “삼천당의 경구용 플랫폼을 활용한 제네릭은 임상을 추가로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계약 내용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 규모가 1500억원이 아닌 마일스톤이라고 반박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천당제약의 주가조작 및 선행매매 의혹에 대한 진위도 불확실하다.
현재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급락했지만, 향후 계약 내용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미지수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