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서울교통공사 — KR news
서울교통공사가 AI 기반 전동차 객실온도 최적화 관리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들이 매일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 직원들이 현장 데이터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결과입니다,”라고 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차량본부장이 말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AI 기반 전동차 객실온도 최적화 관리 제안으로 2026년 서울시 창의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혼잡도 예측 정확도를 기존 40.3%에서 95%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0만 건의 냉난방 관련 민원을 접수했다. 이러한 민원은 승객들의 편안한 이동을 방해하는 요소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사는 AI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는 2026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동 편의는 모든 시민이 함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인 만큼, 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사는 전 역사에서 ‘1역사 1동선’ 확보를 완료했다. 이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였다. 현재 공사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는 432명에 이른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 개선에도 불구하고, 운영 자금 부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정민엽 서울교통공사 PSO 국비보전법제화 TF 처장은 “지자체나 운영기관만의 부담으로는 한계에 직면해서 운영 자금이 부족하다 보니 안전 투자를 할 수 없고 서비스가 부실해지는 그런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박홍근은 “중앙 정부의, 국가 재원의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무임손실액 5천761억원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이는 공사가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2026년에도 승강편의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안내 인력 확대 계획은 1300명에 달하며, 보행약자 서포터즈 수는 61명이다. 이러한 모든 조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