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건강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초가공식품 섭취와 러닝으로 인한 통증이 주요 이슈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가 무릎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초가공식품에는 햄, 소시지, 인스턴트 식품, 과자, 탄산음료 등이 포함된다. 연구는 무릎 골관절염 위험이 있는 성인 6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59.5세였다.
결과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허벅지 근육에 지방이 더 많이 쌓인다. 연구팀은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신선한 식재료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근육과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러닝 후 무릎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잘못된 러닝 자세나 충격 흡수가 부족한 신발이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오현승 원장은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지만 달리는 과정에서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 관절에 반복적으로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무릎 앞쪽 통증이 나타나면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이나 러너스 니를 의심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오 원장은 “무리하게 운동을 계속하기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무릎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무릎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