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손흥민 협박녀 — KR news
손흥민 협박녀 사건에서 양씨가 손흥민을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 검찰은 양씨에게 징역형을 요청했다.

손흥민 협박녀 사건, 양씨 구속기소

2026년 3월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손흥민을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양씨가 구속기소 되었다. 양씨는 손흥민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양씨에게 징역 4년, 용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양씨는 최후 진술에서 “흥민 오빠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과거 손흥민과 연인 관계였던 사실을 언급했다. 양씨는 2024년 6월 손흥민에게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으며, 추가로 7000만원을 요구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법정에서 양씨는 “사건이 크게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게 됐다”고 말하며 신상 노출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양씨는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용씨는 법정에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제가 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큰 공포와 두려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는 사건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양씨는 손흥민과의 과거 관계로 인해 사건이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 사건은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을 보여준다. 손흥민은 현재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그의 이미지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양씨는 법정에서 “흥민 오빠”라고 부르며 선처를 요구했지만, 검찰의 강력한 대응으로 인해 양씨의 형량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주목받고 있다. 사건의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건에 대한 여론은 분분하며, 손흥민의 팬들과 대중은 사건의 전개를 지켜보고 있다.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사건의 모든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