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8일, 수원 KT는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원주 DB에 66-69로 패배했다. 이로써 수원 KT는 3연패에 빠지게 되었고, 원주 DB는 2연패에서 탈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원주 DB의 정효근은 1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헨리 엘런슨과 에삼 무스타파도 각각 15득점 11리바운드, 1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경기 종료 1분 20초 전, 이선 알바노의 점퍼로 원주 DB가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이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원주 DB는 이번 승리로 시즌 28승 20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하고 2위권 추격을 이어갔다.
반면, 수원 KT는 외국인 선수 아이재아 힉스가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수원 KT는 이번 패배로 시즌 22승 25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김주성 감독은 경기 후 “KT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서로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컸고, 몸싸움도 불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조금 더 자신의 역할 생각해봤으면”이라고 덧붙였다.
원주 DB는 다음 경기에서 2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번 승리는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 DB는 외곽포를 앞세운 뒷심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