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는 K1A 기관단총을 40여 년 만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SNT모티브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K1A 기관단총을 40여 년 만에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사업청은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SNT모티브를 선정했다.
군은 2026년까지 총 654억 원을 투입해 1형 사업 물량 1만6000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중 기관단총 구매 예산은 274억 원, 특수작전용 조준경 구매 예산은 약 380억 원으로 책정되었다.
SNT모티브는 5.56㎜ STC-16형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을 군에 납품하기로 계약했다. K1A는 1981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교체는 군의 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은 육군 특전사뿐 아니라 해군과 공군의 특수부대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 해군 특수부대의 최정예 조직인 네이비실 팀6는 극한 환경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의 경험은 한국군의 특수작전 능력 향상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1980년 독수리 발톱 작전은 미국의 군사적 무능을 드러낸 사건으로, 이후 특수작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한국군 역시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특수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이 한국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