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광주에서 우박이 떨어져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박의 크기와 발생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6년 4월 6일 오후, 대구와 광주 지역에서 우박이 떨어져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구 남구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는 지름 1.5cm 안팎의 우박이 관측되었으며, 광주에서는 1.2cm가량의 우박이 쏟아졌다.
대구에서 우박은 오후 1시 50분경에 쏟아졌고, 광주에서는 2시 6분부터 11분까지 5분간 강하게 내렸다. 이로 인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박이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한 시민들은 차량 파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한 시민은 “4월 하늘에서 사탕 만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서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버스 창문 밖으로 우박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말했다.
광주에서는 우박이 강하게 내렸지만, 전남 지역에서는 관측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우박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박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구와 광주 지역의 기온은 12~18도 사이로, 바람 속도는 최대 70km/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박의 크기는 0.5~2.0m의 구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강수량은 5~20m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우박의 추가 발생 여부와 피해 상황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들은 기상 변화에 주의하며 안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