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스 가산은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이 주택은 기존의 3성급 비즈니스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저렴한 주거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에스키스 가산은 총 181가구의 원룸형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월세는 21만원에서 34만원으로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보증금은 800만원에서 129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2023년 11월 최초 입주자 모집 당시, 181명 모집에 대해 3천여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16:1을 넘었다. 이는 청년 임대주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한다.
정부는 2022년에 중단했던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28년 말까지 추가로 2000채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노동균 씨는 “요즘 디자인 분야에도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서 관련 역량을 키우려고 입주했다”고 말했다. 이는 새로운 주거 형태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해성 나눔하우징 대표는 “전용 16㎡가 보증금 780만 원에 월세 23만 원 선이라 인근 오피스텔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더 나은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 에스키스 가산은 청년들과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