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요소수 — KR news
기후부는 국내 요소수와 그 원료가 충분히 비축되어 있다고 밝혔다. 주유소에서의 구매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기후부는 차량용 요소수와 그 원료인 요소가 충분히 비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요소수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 차량용 요소 및 요소수는 공공 비축분과 민간 재고량을 합쳐 2개월 20일분 이상 보유하고 있다. 다음달까지 약 6000톤의 요소가 추가로 반입될 예정이어서, 재고 상황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요소수 재고 정보가 있는 주유소는 총 4253곳이며, 이 중 4233곳에서 재고가 확인되었다. 주유소 평균 요소수 판매가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ℓ당 1528원으로, 지난해 3월의 ℓ당 1630.70원, 그리고 2023년 3월의 ℓ당 1679.21원과 비교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김진식 기후부 대기환경국장은 “국내 전체 요소 비축분은 충분한 여력이 있으며, 요소수 주입이 필요한 소비자는 주유소에서 자동주입기 등을 통해 평소처럼 구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에는 중국이 요소 수출을 통제하면서 ‘요소수 대란’이 발생한 적이 있어, 이번 비축 상황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부는 주요 요소수 제조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전 대응에 나섰다.

또한, 요소수 및 요소의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불법·부당행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로서는 요소수의 안정적인 공급이 기대되지만,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Details remain unconfi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