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LG 트윈스가 어린이날 맞대결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는 2026년 5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문보경은 수비 중 발목을 접질렸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LG 구단 관계자는 “문보경 선수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문보경은 올해 KBO리그에서 29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316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LG 트윈스는 문보경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라클란 웰스가 평균자책점 1위의 투수로서 5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웰스는 경기에서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승리로 LG는 현재 KBO리그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있으며, 리그 선두인 kt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 LG는 어린이날 맞대결에서 12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문보경의 부상으로 인해 천성호, 구본혁, 이영빈, 손용준이 그의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팀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며 부상의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박해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로그의 공에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앞선 타석에서 해결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컸다.”라고 말했다.
현재 문보경의 부상 정도와 회복 기간은 불확실하다. 팀은 그가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